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청남 대 국화축체 현장 점검

【충북·세종=일요신문】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청남대 국화축제 현장 확인.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학철) 위원들은 31일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청남대를 방문해 축제 현장을 점검·확인했다.

이번 국화축제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23일간 개최 되며 국화 및 야생화, 나무분재 등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화차 시음, 캐리커처, 대통령길 완주 스탬프릴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행정문화위원들은 “지난 8월 ‘만년적자’라는 보도를 접한 청남대가 이와 같은 다양한 행사의 개최를 통해 관람객 1000만 돌파를 넘어, 2000만 돌파까지 순항하길 기대한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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