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금남교 차선 축소 운영

5일부터 12월 3일까지, 왕복 4차로 → 2차로 축소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행복도시 금남 교 구간이 포장공사로 인해 오는 5일 부터 왕복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축소, 운영된다.

이곳은 대전방향에서 정부세종청사로 이동시 만나는 첫번째 교량이다. 기존 교량을 리모델링해 대전~정부세종청사로의 접근 편의성 증대 및 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 10월 5일부터 공사 중으로 도로 재포장 공사를 위해 교통통제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오는5일부터 내달 3일 까지 약 1개월간 일시적으로 왕복 4차로에서 왕복 2차로로 축소 운영된다.

LH 세종특별본부는 차로축소 운영과 관련해 사전에 안내판,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공사 시행 시 안전관리 요원 등을 추가 배치해 도로 이용자들의 혼란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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