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우리갑순이’ 캡쳐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21회에서 김소은이 시험을 보려하지 않자 송재림은 “맞벌이 해야지”라고 말했다.
“내년에 결혼하고 바로 시험보겠다”는 김소은에 송재림은 “그럼 애는 어떻게 하고”라며 맞받아쳤다.
“취집”이라는 단어에 김소은은 발끈했고 송재림은 “시간 아껴가며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유선(신재순)은 똘이와 놀이동산에세 시간을 보내며 아들의 마음을 달래려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