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주민자치회가 5일 부강 초에서 ‘제10회 부강문화제‘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부강면 주민자치회가 5일 부강 초에서 ‘제10회 부강문화제‘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공연, 방송댄스, 태보댄스, 민요, 밴드보컬, 기타, 라틴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 등 9개 팀이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였다.
부강면 주민자치회는 12월 중 문인화·서예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와 아동·청소년 사생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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