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중앙투자심사, 보건환경연구원, 청소년수련관 건립 통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는 향후 3년여 동안 세종시에 총 265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세종시 고운동 시립도서관 건립에 총 122억을 아름동 청소년 수련관에 2019년까지 118억의 국비를 19년까지 각각 지원한다. 또 조치원 보건환경연구원에 2018년까지 25억을 지원 한다.
세종시립도서관은 고운동 일원에 총 사업비(국비 및 시비) 386억을 투입 19년까지 조성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치원읍 서북부지구에 134억을 투입 18년까지 조성된다. 아름청소년수련관에는 총 사업비266억이 투입된다.
이춘희 시장은 “재정 기반이 마련된 만큼 내년부터 시설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 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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