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는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 시즌에 맞춰 엄선된 에디션 작품을 선보이는 ‘Selected EDITION:Art & Design 전’<사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4개의 공간이 분리돼 디자인가구, 오브제, 미술작품 및 조명등을 선보인다.
구성수, 왕현민, 김은학 작가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며,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카시나, 덴마크 조명브랜드 루이스폴슨, 독일의 루마스, 프랑스의 옐로우코너와 한국의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선보이는 한정판 아트 소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Art & Design 주제에 맞춰 실생활에 응용이 가능한 인테리어 팁을 소개한다.
연말 선물 시즌에 맞는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 및 디자인 제품들을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한정된 수만큼 제작된 에디션 작품을 다양한 미술 장르에서 선보이는 전시로 오는 12월 27일까지 6층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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