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지난 2002년 한산면으로 귀농한 이래 배지 표고 재배로 연간 7억 상당의 소득을 올리는 등 본인의 성공노하우를 각종 교육을 통해 나누고 현장 체험 장소로 농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해 홍보 및 판로를 다양화 하는 한편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고부가 가치의 임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본인을 포함해 전국 최초로 3형제가 임업후계자가 되는 진기록도 가지고 있다.
한길영농조합 법인은 지역주민들의 고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는 등 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도 앞장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산림청 주관으로 산림녹화와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이달의 임업인’상은 올해 5월부터 시행, 매달 우수 임업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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