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수능일 특별관리대책 실시
수능일 오전 8시40분 부터 대전지역 35개 시험장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351명과 순찰차 등 장비 76대를 투입해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교통정체가 심한 시험장 주변에서는 시험 당일 수험생 탑승차량과 대중교통에 우선통행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수험생 긴급 수송을 위해 중앙로4가 NC백화점, 서대전4가 지하철역 7ㆍ8번 출구, 대전역 3번 출구, 고속터미널 앞 , 도마4가, 신탄진역, 오정4가, 큰마을4가, 정부청사역4가, 침신대4가, 궁동 4가 등 주요지점 11개소를 지정 순찰차와 싸이카가 배치된다.
수능일 긴급사항이 생긴다면 교통경찰관 또는 교통안내전화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험지 호송을 위해 무장경찰관 1명씩이 지원되며 시험장 별로 경찰과 2명과 112 순찰자가 배치된다.
경찰은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 예방을 위해 시험장소 주변 불법주차 자제와 대중교통수잔 이용을 당부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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