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 내년도 칼국수축제 참가 음식점 신청접수

오는 18일까지

지난 4월에 열린 ‘제2회 대전 칼국수 축제.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오른쪽 3번째)을 비롯한 축제 참가자들이 칼국수를 들어보이고 있다.대전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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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중구가 오는 18일까지 ‘칼국수 축제’ 참가할 전문 음식점의 신청을 받는다.

칼국수 축제는 내년 4월에 열리며 참가업체에게는 축제시 상·하수도, 전기, 가스, 몽골텐트, 장탁자, 의자 등 기반시설 일체가 제공된다.

지금까지 10여개 음식점이 참가신청을 했다.

구는 인터넷 블로거 선정 맛집,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의 추천 식당 등을 대상으로 축제홍보와 참가를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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