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마중물 부모강좌 운영

여행과 정리의 힘으로 올바른 부모 역할 알기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이 올바른 부모 역할 소양을 전하는 마중물 부모강좌를 연 14회 운영하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12월 6까지 세 번의 강좌가 열린다. 오는 29일과 다음달 6일 2회에 걸쳐 ‘여행육아의 힘’의 저자 서효봉 여행교육전문가가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의 기술에 대해 강연한다.

또 다음달 13일에는 ‘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저자 윤선현 대표(주, 베리굿정리컨설팅)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정리의 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오는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내 아이의 정서를 키우는 두 가지 키워드인 여행과 정리의 힘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교육에 적용 가능한 실천 방법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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