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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SK텔레콤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윤씨를 SK텔레콤의 상무이사로 발탁했다. 윤씨의 나이는 올해 만 28세(75년생).
그는 SK그룹에 입사한 지 1년 반 만에 평사원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임원’ 타이틀을 달게 됐다. 이는 비단 SK그룹에서뿐만 아니라, 국내 재계를 통틀어서도 처음 있는 일이라는 게 재계 관계자의 설명.
사실 그는 SK그룹의 직원보다는 ‘천재소녀’로 일반인들에게 더 유명한 인물. 윤씨는 지난 93년 서울과학고를 2년 만에 조기 졸업하고, 지난 96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유학길에 올라 미국 MIT에서 3년6개월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해 ‘천재소녀’로 불려왔다.
이후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지난 2002년 10월 SK그룹으로 전격 스카우트되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