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기록물 동아리 협의회 실시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부여교육지원청이 29일 교육지원청에서 부여교육 기록물 동아리 협의회를 실시했다.

기록물 동아리는 학교 현장에서 기록물관리의 어려움을 함께 개선해 보고자 교육지원청 및 관내학교 직원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년간의 기록물 동아리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도 활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 한해 기록물동아리는 대통령기록관견학(7월) 및 교육행정 협업 기록물정리 지원(9~11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 여러 사례들을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최병금 행정과장은“기록물 동아리 활동은 학교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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