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리고 있는 소문의 내용은 심은하가 최고의 인기를 누릴 당시에 찍은 냉장고 CF모델로 다시 출연한다는 것. 소문의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어서 실제로 심은하의 컴백작업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LG 디오스 광고를 담당하고 있는 ‘LG애드’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설명했다. 기획팀의 김현정씨는 “(심은하씨가) 컴백 소문은 계속 들려온 것 아니냐”며 “그러나 심은하씨와 직접 접촉한 일은 없다”고 밝혔다.
또 김씨는 “과거 광고 계약 때도 (심은하씨) 본인이 아닌 어머니와 연락이 닿아 성사됐다”며 “섭외 의사를 건네기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