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해림초등학교에서 신정철 부산시의원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강당 ‘나래관’ 개관을 축하를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오늘 개관하는 나래관이 학생들에게는 건강하게 땀 흘리고 열심히 공부해 세계를 이끌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곳이 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는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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