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오는 8일 오후 2시 교내 원화관 아트홀에서 대한민국 대표MC로 활약하는 김제동을 초청, ‘열아홉,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이 행사는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고민을 덜어주고 미래에 대한 설계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제동은 사전에 6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고민거리들을 받아 현장에서 학생과 황선조 총장, 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이 직접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줄 계획이다.
아울러 입학 예정 학생들은 교수와 선배들을 만나 학과에 대한 설명과 비전을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묻고 답하는 ‘선배와의 만남’, ‘전공탐방’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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