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가 6일 아름다운웨딩홀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서천군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서천군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회장 이경희)가 6일 아름다운웨딩홀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서천군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보육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으로 노력,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6명이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수고한 보육교직원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서천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열려, 힐링의 시간을 제공 했다.
노박래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부모가 더 안심할 수 있고 교사가 더 보람되고 아이가 더 행복한 안심 보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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