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손하 | ||
몇몇 드라마 외주제작사를 중심으로 윤손하를 캐스팅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고 벌써부터 컴백 작품으로 유력한 드라마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방송국 관계자는 “몇몇 외주제작사가 방송국과의 드라마 편성을 위한 만남에서 윤손하 캐스팅과 관련된 구체적인 얘기를 건네 오고 있다”고 얘기한다.
윤손하의 소속사인 스타J엔터테인먼트 역시 조심스런 반응이다. “드라마 출연에 대한 얘기가 오간 것은 사실이나 아직 구체적인 캐스팅 작업이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는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무대 컴백은 일본 진출 당시부터 고려했던 부분으로 시기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소속사에서 밝혔듯이 윤손하는 일본 진출 초기부터 국내 무대 복귀에 대해 강한 의지를 밝혀왔다. 다만 일본 연예계에서 성공한 이후에 돌아오겠다는 게 그의 다짐이었다. 약속대로 윤손하는 <주간 아사히>와
일본 진출 5년여 만에 다시 한국의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려고 준비중인 윤손하. 오랫동안 그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