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전경.대전시 제공
‘Good-Job 청년인턴십’은 중소기업과 청년 미취업자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인턴 근무기간 3개월 동안 1인당 월 100만원씩 지원 ▲인턴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에는 3개월간 월 100만원을 중소기업에 지원 ▲정규직 전환 후 3개월이 경과한 인턴에게는 정착 지원금 100만원을 1회 지급한다.
신청대상 기업체는 ▲상시근로자 3인(대표, 인턴근무자 제외) 이상 대전 소재 중소기업 ▲월 급여 160만원 이상인 기업이다.
인턴 신청은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5~34세의 청년 미취업자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Good-Job 청년인턴십’사업은 청년 미취업자에게 관내 기업의 정규직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청년 채용을 통해 인력난을 해소하는 등 서로 상생하는 유익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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