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올해 1조 2000억대 공사 발주

행복청7·LH 22개 등 총29개 신규 발주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올해 행복도시에서 총 1조 2000억 원대의 신규 공사가 발주될 계획이다.

총 29개 사업이다. 행복청이 ▲3월 복합편의시설1~2공사와 산학연 클러스터의 전기·통신·소방공사▲4월 선관위청사 건립공사▲8월 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공사▲9월 다정동(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와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등 총7건을 발주한다.

LH세종특별본부는 공고 중인 ▲중앙공원 1단계 1~2공구 조경공사와 건축공사에 이어▲1월 금빛노을교 및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T/K)▲3월 금강보행교 건설공사(T/K)와 2-1생활권 소음 저감 시설 설치공사,S-1생활권 종교용지 조성공사▲4월 도시상징광장 건설공사▲5월 BRT 정류장 형식개선 공사▲6월 중앙공원 북측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자동크린넷(6-3~4생활권) 시설공사▲7월 행복도시 지구 외 군 시설 현대화 공사▲8월 제천14~16교 설치공사▲11월 6-3생활권 조성공사▲12월 1생활권 환승주차장 설치공사, 4-2생활권 조경공사, 중앙공원 전기공사▲ 4분기 4-1생활권 공원 전기공사,4-2생활권 도시기반 전기공사, 시도2호선 전기공사, 소음저감 전기공사, 한옥마을 전기공사 등 총 22건을 발주한다.

김용석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지속적인 도시성장을 위해 계획된 건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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