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오는 25일 신년인사회 개최

오전 11시 DCC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 등 관계자 350명 참석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경.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2017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출연연 원장, 특구 기업 대표 등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로봇공학 전문가인 한양대 한재권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사례’를 소개하고 4차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특구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이와함께 최양희 장관의 신년메시지와 ‘4차 산업혁명과 2017 특구발전 전략’ 기념영상 상영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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