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사한 결과 냉각수 누설은 수위계측기의 배기구에 내장된 밴트볼(Vent Ball, 직경 4.7mm)의 표면이 부식됨에 따라 미세한 틈이 생겨격납건물 내부로 누설(누설률 0.055gpm, 총 888.8리터)된 것으로 부식의 주요 원인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강 재질을 사용해야 하나 탄소강 재질이 사용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누설 발생으로 격납건물 외부로의 누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당시 작업자 피폭도 제한치 미만인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한수원으로 하여금 문제가 된 밴트볼을 스테인리스 재질로 교체토록 했고 재발방지를 위해 1차 계통 냉각수를 밀봉하고 있는 부품의 적절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성능에 영향을 주는 부품에 대해서는 재료 확인을 의무화하는등 품질관리를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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