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세종시선수단이 지난 3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사진=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세종시선수단이 지난 3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 세종시 선수단은 3개 종목(휠체어컬링,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선수 7명과 감독·코치, 임원 및 관계자 등 총 21명이 참가한다.
이종승 총감독은“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며“ 선수단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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