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은 눈으로 내 옷을 벗겼다”
섹시하고 완벽한 몸매를 지닌 샤롯데 다우슨와 빌 클린턴은 처음 만나 가볍게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곧바로 불꽃이 튀었다. ‘호색한’ 클린턴은 38세의 탱탱한 금발 미녀를 보고는 시선처리를 제대로 못해 당황했다고 한다.
그들만의 밤이 시작된 것은 우연이었다. 클린턴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로 건너가서 BMW의 새로운 차 모델이 나온 것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연설을 했다. 파티의 한 코너 진행을 맡은 샤롯데 다우슨은 행사장에서 가장 뜨거운 시선을 모은 여자였다. 이날 행사장에서 함께 있었던 한 칼럼니스트는 “그녀는 확실히 사람을 미치게 하는 황홀한 여자여서 클린턴이 그녀를 놓치면 클린턴이 아니었을 정도였다”고 감탄했다. 그날 저녁 파티에 있었던 사람들에 의하면 클린턴은 자신의 보좌관을 보내서 그녀에게 “얘기 좀 하자”고 먼저 추파를 던졌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유명 패션모델인 나오미 캠벨과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같이 있는 것이 밝혀졌다. 두 사람이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산 꼭대기 레스토랑에서 같이 저녁을 먹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초의 사진에 찍혔던 것. 클린턴은 이후 “그녀에게 반했다”고 솔직하게 말한 바 있다.
BMW 행사가 끝난 뒤 클린턴은 다우슨을 데리고 파티장을 떠났다. 클린턴과 그의 섹시한 새 애인은 화려한 아파트에 들어갔다. 그 곳은 뉴질랜드 전 총리였던 제니 쉬플리가 클린턴에게 제공해 준 것이었다. 그들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몇몇 사람들과 시가를 피우고 술을 마시면서 음담패설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그때 다우슨은 안이 다 보이는 가운을 입고 있었다고 한다.
시가 파티가 끝났을 때 두 사람은 같이 아파트를 떠나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들이 밤을 같이 보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다우슨의 한 친구는 “샤롯데가 클린턴에 대해 말하기를 ‘빌은 확실히 매력적이고 여자를 바보로 만들며 약하게 만든다’고 말했다”면서 “그녀는 빌 클린턴이 너무나 똑똑하며 친절한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물론 다우슨은 언론을 의식, 뒤에 클린턴과의 하룻밤 관계를 부정하기는 했다. 그러나 그녀는 “빌이 마치 눈으로 내 옷을 벗기는 것 같았다”며 당시 자신이 느낀 짜릿한 느낌을 감추지는 못했다.
문암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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