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많이 막히는 날에는 조금 일찍 일어나고, 차가 덜 막히는 날에는 조금 더 늦게 일어나고… 매일 아침 이렇게 도로 사정을 예측해서 기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최근 영국의 한 대학생이 이런 바람을 충족시켜줄 기발한 알람 시계를 개발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 아침 출근길 교통 상황을 인터넷으로 조회한 후 주인의 기상 시간을 정해주는 똑똑한 알람 시계가 바로 그것. 교통 체증이 심한 월요일 같은 경우에는 평소보다 빨리 울리고, 그렇지 않은 날에는 달콤한 잠을 조금 더 잘 수 있도록 늦게 울리는 인공 지능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