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예쁜 곳이 있을 수가. 손으로 집어먹으면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 맛이 나지 않을까. 저 앙증맞은 노란색 계단으로 올라가면 천국에 다다르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저절로 될 정도. 앞면에 써진 “God is Love(신은 사랑이다)”란 문구도 천국의 느낌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곳은 천국도 꿈의 도시 디즈니랜드도 아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민4속문화재로 지정된 장소. 이제는 늙고 쇠한 레오나르도 나이트(70) 노인이 16년 간 공들여 만든 뒷동산이다.‘사랑’을 컨셉트로 잡은 만큼 곳곳에 사랑의 증표들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