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2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았다.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한 한우전문점에서는 한우 국밥을 단돈 3900원에 즐길 수 있었다.
여기엔 공깃밥과 반찬 5가지도 포함된 가격으로 점심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이 가격으로 판매했다.
조상희 사장은 “고추기름이 발생하도록 볶아 준 다음에 국밥을 만든다. 그 다음 8시간 우려낸 육수를 넣고 야채를 더해 완성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멸치국수 집에서는 생면국수가 2500원에 불과했다.
매일 쫄깃한 생면을 바로 뽑아 사용하는 김희탁 사장은 “맛의 중요성을 알게 된 뒤 건면을 쓸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