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사랑은방울방울’ 캡쳐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59회에서 강은탁은 김예령(오해원)에게 “주말에 시간 있냐”고 물었다.
왕지혜를 집으로 초대해 소개할 계획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김윤경(박우경)이 선수를 쳤다.
그날 정찬(선우완)을 데려오겠다며 심지어 공현주(한채린) 가족까지 초대하자고 말했다.
강은탁은 “갑자기 확 피곤하다”며 인상을 구기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