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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우딩요의 괴력에 가까운 정사 스토리를 대문짝만하게 실은 영국의 대중지 <더 선>. 수영복 차림의 여인은 호나 우딩요와 불같은 사랑을 나눈 당사자. | ||
이 부러움의 발단은 영국 대중지 <더 선>의 “호나우딩요 하룻밤에 8번”이라는 1면 기사였다. 이 하룻밤 상대였던 금발의 댄서 리사 콜린스(23)는 “6시간에 걸친 열전이었다” “마치 전기드릴같이 나에게 파고들었다”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곁들여 그의 무시무시한 정력을 강조했던 것.
이들의 첫 만남은 올해 5월이었다. 프랑스 생제르맹에 소속된 호나우딩요는 밤놀이를 나갔다 무대에서 춤을 추는 리사 콜린스의 풍만한 가슴에 홀딱 반하고 말았다. 무대에 바짝 붙어 뇌쇄적인 춤을 애타게 보던 그는 거금 4백파운드(약 73만원)를 내고 급기야 VIP룸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시작된 그의 VIP룸 행은 결국 열다섯 번에 이르렀다. 그만큼 콜린스에게 마음을 뺏긴 호나우딩요였다.
처음엔 자신을 호나우두라고 소개했지만 곧 들통이 나 잠시 서먹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콜린스를 식사에 초대해 어색함을 깨끗이 씻었다. 클럽에서 새벽 2시까지 ‘끈적이는 눈빛’을 주고받던 둘이 호텔에 나란히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결말이었다.
바로 이 순간부터 기적이 일어났다. 관계가 끝나고 25분 뒤에 또, 20분 뒤에 또, 이렇게 8차례를 하고 나니 기진맥진. 물먹은 종이처럼 축 늘어진 콜린스와는 반대로 호나우딩요는 여전히 ‘쌩쌩’했다고 한다. 이연주 해외정보작가 kin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