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오늘저녁’ 캡쳐
2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8000원 막국수를 주문하면 산더미 소불고기 전골을 주는 식당을 찾았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양념장을 무려 6개월간 숙성시켜 깊은 맛을 느끼게 하는 비빔막국수와 직접 담근 배추동치미에 사골육수를 섞은 물막국수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막국수를 주문하면 아삭한 숙주를 푸짐하게 올린 소불고기전골을 서비스로 제공했다.
과수원과 1년 단위로 계약해 과일을 저렴하게 받아오는 것이 막 퍼주는 비법이었다.
한편 26종 음식을 단돈 6000원에 맛볼 수 있는 한식백반집도 있었다.
각종 김치, 나물무침에 닭볶음탕, 불고기, 돼지두루치기 등 요일별 달라지는 메인 메뉴, 이 집의 별미인 파래전, 완자튀김까지. 여기에 삼겹살도 무제한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