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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해로 고희가 된 왕년의 스타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겐 이런 자연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듯하다. 얼굴의 주름살은 그렇다 치더라도 70세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생생한 젊음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테일러의 ‘영원한 젊음’에 놀라운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바로 테일러가 태아의 세포를 몸 속에 주입하는 시술을 받았다는 괴이한 소문이 바로 그것.
태아의 세포는 노환으로 인한 각종 질병이나 신경통, 관절염 등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었지만 미국에서는 금지되어 있는 치료법. 때문에 테일러는 지난 6월 초 이 시술이 합법화되어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날아가 일명 ‘젊음의 비밀’ 주사를 맞았다고 한다. 몇 년 전부터 잔병을 앓고 있던 엘리자베스는 시술을 받은 후 특히 등부분의 신경통이 현저하게 감소해 숨쉬기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측근에 털어 놓기도 했었다고.
지난 97년에는 양성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는 등 한동안 건강문제로 시달려 왔던 그녀로선 이렇게 해서라도 가는 세월을 붙잡고 싶은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