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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름을 알린 것도 바로 이 쿵푸실력. TV 드라마 <군인의 법>에서 그녀가 맡은 경찰역이 떴다. 매혹적인 얼굴과 육체의 탄탄함이 묘하게 섞여 시청자의 마음을 확 사로잡은 탓.
얌전하게 생긴 여자가 남자 서넛을 너끈히 해치우는 모습이 카타르시스를 제공했다. 조기종영했지만 그녀의 인상은 시청자의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았고 인터넷과 잡지는 그녀와 스케줄을 잡느라 혈안이 되었다. 왜냐하면 독자가 원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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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해 ‘누드 공포증’이 있던 그녀에게 잡지가 주문한 것은 ‘헐벗은’ 사진. 처음엔 벗느니 안벗느니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사진촬영은 이루어졌다. 지금은 도 닦는 심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최근 영화 <스콜피언 킹>을 찍고 앞으로 영화배우로서 살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아직 결혼계획은 없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스팸이라고. 요즘 새로 나온 스팸 스시는 그녀가 하루 한 끼는 꼭 챙겨먹는 아이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