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첫사랑’ 캡쳐
6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70회에서 정한용(차덕배)은 서이숙(김영숙)의 협박을 받고 회장자리에서 물러나게 생겼다.
왕빛나는 기자회견에 나타나 “저는 이 자리 시아버님인 차덕배 회장님, 코마상태에 빠진 차도윤을 대신해 나왔습니다. 아버님은 회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왕빛나는 김승수가 생사를 넘나들고 있는 상태임을 강조하며 자신이 주주회의를 진행했다.
왕빛나는 “전 차도윤 대표의 아내를 참석했습니다. 여러분만 의견을 모아주면 바로 취임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버님을 대신해서 취임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