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왼쪽부터 콩고, 몽골, 몰도바 공화국, 우드무르티아에서 발행된 우표. | ||
요즘 러시아 연방을 비롯한 콩고, 몽골 등의 나라에서 온 편지를 받는다면 이런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바로 이곳은 섹시한 미녀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 우표가 정식으로 발행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
몰도바공화국에서는 케이트 윈슬렛, 셀린 디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의 우표가 발행되고 있으며, 우드무르티아에서는 제니퍼 로페즈의 요염한 포즈가 편지 봉투의 한 켠을 장식하고 있다.
또한 콩고에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안젤리나 졸리가, 그리고 다제스탄에서는 줄리아 로버츠의 얼굴이 영광(?)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이 나라에서 편지를 쓰거나 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스타로는 머라이어 캐리, 니콜 키드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