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빛나라은수’ 캡쳐
9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73회에서 박하나는 이영은으로부터 곧 이종남(이선영) 생일임을 알게 됐다.
이영은은 임채무(윤범규)에게 “결혼하고 첫 생신이니 형님과 직접 챙겨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하나는 이종남에게 “호텔에서 근사하게 생일파티 하자. 친구분들도 초대하고 드레스도 입고 하자”고 제안했다.
이종남은 신나했지만 임채무가 때마침 들어온 이영은, 김동준(윤수호), 박하나 앞에서 “호텔은 무슨, 집에서 하자”고 선을 그었다.
2층으로 올라간 이영은은 박하나에게 “생신상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었지만 신용카드만 돌아올 뿐이었다.
그러나 이영은은 “도와주는 걸로 알겠다”며 자리를 끝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