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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4시부터 자정까지 춤을 추고 잠자리에 드는 참가자들 | ||
이 대회는 이름 그대로 ‘가장 오래 춤추면서 버티기’가 관건인 대회.
오는 6월 말까지 7주 동안 경합을 벌이게 될 이 대회는 이미 중도 하차한 참가자만 수십 명에 이르고 있을 정도. 때문에 우습게 생각하고 참가했다가는 큰 코를 다치기 십상이다.
이렇게 죽어라 춤을 춰서 받게 되는 우승상금은 10만유로(약 1억1천만원). 누구나 군침을 흘릴 만한 액수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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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백71시간31분의 최고 기록을 세운 후 지쳐 쓰러진 부부. | ||
“새벽 4시부터 자정까지 단 한 순간도 몸을 흔들지 않으면 탈락이다.” 말이 쉽지 간간이 있는 식사 시간에도 다리를 흔들며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꿈도 꾸지 못한다는 것.
자정이 되면 모두 부르터진 발바닥을 움켜쥐고 스튜디오 옆에 마련된 합숙소로 들어가 잠을 청하게 된다.
하지만 꿈 같은 시간도 잠시. 정확히 새벽 4시가 되면 기상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게 되고 참가자들은 다시 무대 위로 어기적거리며 올라가 고된 ‘노동’을 시작해야 한다.
현재 최고 기록은 한 부부가 세운 9일 정도에 해당하는 1백71시간31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