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오늘저녁’ 캡쳐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하루 50그릇 한정 두툼고기덮밥을 소개했다.
서울 광화문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맛집이라는 한 식당. 점심시간이면 줄이 길게 늘어선다.
이 메뉴를 먹기 위해 업무시간에 몰래 나와 대기명단에 이름을 적고 갈 정도다.
설깃살을 무려 3단계에 걸친 조리법을 통해 어떤 부위보다 연하고 부드럽게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두툼고기덮밥’을 탄생시켰다.
일본 오차즈케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비법육수로 두툼고기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