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준법경영 및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범농협 준법경영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준법점검담당자 순회교육 실시

지난 28일 경남농협 대회의실에서 경남·부산·울산 준법점검담당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지난 28일 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부산·울산 관내 농축협 준법점검담당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준법경영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준법점검담당자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준법점검담당자는 농축협 별로 자체적인 법규준수 점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말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준법점검업무, 개인정보보호, 공정거래, 윤리경영 등을 교육하였으며, 특히 준법감시담당자의 윤리경영의식 고취와 준법감시 실무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구환 본부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신뢰 확보는 최우선 과제”라며 “엄격한 법규준수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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