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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별처럼 생긴 특이한 이 코의 기능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코니까 냄새를 맡는 건 물론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코로 앞도 볼 수 있고, 또 사물을 탐색하고 느낄 수도 있다. 그야말로 ‘만능’이 따로 없는 셈.
미국 북부와 캐나다의 습지대에 서식하는 이 별코 두더지는 생쥐보다 약 2배 정도의 크기며, 기다란 앞발톱이나 별난 코의 생김새에 비해 난폭하거나 험악하지는 않다고.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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