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이 프로도의 얼굴을 감고 있는 거미줄을 벗기자 방금 전까지만 해도 지저분했던 프로도의 얼굴이 마치 세수라도 한 듯 말쑥해져 있다. 하지만 얼마 후 오크족에게 붙잡힌 프로도를 구출하러 갔을 때에는 다시 얼굴이 더러워져 있다.
▲모르도르 문 앞에 당도한 아라곤과 곤도르 병사들이 결전을 다짐하는 장면 역시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분명 처음 문 앞에 도달했을 때에는 모두 말을 타고 있었는데 다음 장면에서는 갑자기 타고 온 말들이 사라지고 모두들 땅 위에 서 있다.
▲곤도르 군주가 자신의 아들인 파라미르를 화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부리나케 백마를 타고 성 안으로 돌진해 들어오는 간달프의 얼굴을 보라. 자세히 살펴 보면 이안 맥켈런이 아닌 대역 배우임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영화의 끝부분에서 네 명의 호빗들이 주점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에도 옥에 티가 숨어 있다. 프로도가 샘에게 건네 준 맥주잔의 색은 분명 초록색이었는데 다음 장면에서 샘은 붉은색 잔을 들고 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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