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않고 뿌리는 편리한 스타킹이 나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에어 스타킹’으로 불리는 스프레이식 다리용 파운데이션. 초미세입자의 실크파우더와 파운데이션으로 이루어진 이 스타킹은 다리에 뿌리고 손으로 골고루 펴발라 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색상뿐만 아니라 다리의 모공과 잡티까지 깔끔하게 가려 정말 스타킹을 신은 것처럼 보이게 해준다.
올해 일본의 여름시장을 뜨겁게 달군 이 히트상품은 20∼30대 여성들에게 날개 돋친 듯이 팔려나갔다. 덕분에 개발사인 닛신메디코는 이 상품 하나로 2월 발매 후 지난 7월까지 15억엔(1백50억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달성했다. 물품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찾는 이가 많은 이 제품은 현재 외국에서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앞으로는 유럽과 미국 등 20개국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