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에 대해 여러각도로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는 세월호 참사 3년, 선체인양과 함께 그날의 진실도 뭍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를 추적했다.
장헌권 목사는 “조타수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그 편지에는 천막으로 가려진 부분이 있었다”며 편지를 보였다.
세월호를 탔었던 화물차 기사 역시 “철문 같은 것은 없었다. 비 오면 여기 물이 많이 찬다”고 증언했다.
이상갑 교수 역시 “C테크 천막을 계산해 시뮬레이션 해보니 급격한 침수가 해석이 됐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