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 차례 스크린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셨던 그가 이번엔 크게 ‘한 방’을 날릴 작정인가 보다. 소문에 따르면 007 차기작에 ‘본드걸’로 출연하기 위해 물밑작전을 펼치고 있는
그가 최근 제작진을 찾아가 “본드걸을 시켜 주세요”라고 하소연(?)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감적인 몸매와 눈부신 미모를 갖춘 자신이야말로 차기 본드걸로 적합하다고 확신하고 있는 스피어스의 바람대로 과연 다음 007 영화에서 본드걸로 변신한 그를 만나볼 수 있을지 사뭇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