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 상트 페테스부르크의 아이스 팰리스에서 열렸던 자신의 콘서트 무대 위에서 한 손을 배 위에 얹은 채 이와 같이 밝힌 휴스턴은 “이번 곡은 제 딸 크리스티나와 이 안에 들어있는 미래의 아기를 위한 곡입니다”라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만일 이 말이 사실이라면 현재 남편 바비 브라운과의 사이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휴스턴에겐 둘째가 생기는 셈. 하지만 그후 임신에 관해서는 일절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이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그의 말이 사실일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