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세상] 광원 내장 수명 길고 분위기 업

표면에서 빛을 발하는 아크릴 도광판을 사용해 보다 분위기있게 상품을 진열할 수 있는 가판진열대 ‘FLASHELEY’를 일본 코쿠요에서 오는 4월1일부터 발매한다.

진열대 본체에 내장된 광원에서 빛이 전달되기 때문에 직접조명을 쓰는 형광진열관보다 은은한 빛으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이 진열대는 아크릴 진열판 위아래로 이중빛이 발산되기 때문에 별도의 조명기구 없이도 상품의 섬세한 모습과 분위기를 확실히 돋보이게 할 수 있다.

가격은 최소사이즈인 폭 600×높이 250mm의 진열장의 경우 2만6천7백엔(약 26만원). 기존의 형광진열관에 비교해 램프의 수명이 길다는 것도 특징이다.

★관련사이트:http://www.kokuyo.co.jp/press/news/20040225-2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