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캡쳐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103회에서 손승우는 김지한(한석훈)이 재단 이사장 자리에 앉는 걸 꺼려했다.
서우림은 그런 손승우에게 “회사는 준상이한테 물려줄테니 이사장 얘긴 하지 말라”고 타일렀다.
그 얘길 밖에서 듣게 된 지수원은 굳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손승우는 지수원에게 “불쾌한 일이 있냐”고 대놓고 물었다.
지수원은 “그런 말 하지마라. 맏며느리로서 체통을 지키라”고 경고했다.
한편 김지한은 최재호(강필두)의 옷에서 이선호(윤준상)의 전화번호를 발견하고 의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