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승마장에서 실시된 재할승마 향상 교육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24~ 25일 양일간 복용실내승마장에서‘재활승마 강습향상교육’을 개최했다.
재활승마 강습향상 교육은 재활승마 지도자의 역량 강화 및 장애아동 보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사업으로 장애아동 재활승마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필(포니2두)과 강습장을 제공해 뇌병변․자폐․지적․언어장애 등을 가진 연간 17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