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하이스타사가 개발한 ‘스포트 비녹스’만 있으면 전혀 꿈같은 이야기만도 아니다.
이마 위 헤드밴드를 이용해 쌍안경을 고정시켜 두기만 하면, 양쪽 귀로는 소형 AM/FM 라디오로 스포츠생중계가 들려오고, 또한 두 손까지 완전 자유! 와이드화면의 쌍안경은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초점을 따로 맞출 필요도 없다. 손을 써야 할 때가 있다면 단지 쌍안경을 위로 올릴 때뿐이다. 건전지를 사용하며 무게는 6백g이 채 되지 않는다. 69달러95센트(약 8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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