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의 포근한 다리 위에서 바람을 가르며 말을 타고 달리는 듯한 기분을 아이에게 전해 줄 수 있는 장난감이 선보였다.
살아있는 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 장난감의 이름은 ‘포니’. 장난감 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아이를 태운 뒤 무릎을 위아래로 흔들어 주기만 하면 된다. 또한 말의 귀를 살짝 잡아당기면 디지털로 녹음된 말발굽 소리가 생생하게 흘러 나와 현장감을 더해 준다.
약 9백g으로 매우 가벼워 몸이 약한 엄마라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생후 8개월부터 18kg의 아이까지 이용 가능. 가격은 42달러99센트(약 5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