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는 보통의 다른 자전거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이 자전거는 잘 살펴보면 앞뒤 바퀴축 부분에 ‘에어허브’로 불리는 장치가 달려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에어허브는 자전거 타이어튜브와 호스로 이어져 있다. 바퀴가 회전하면 에어허브 내 펌프가 작동해 압축한 공기를 타이어에 보내준다. 타이어가 1회전할 때마다 보충되는 공기는 0.5cc. 기압이 설정된 수치에 다다르면 여분의 공기가 밖으로 배출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에어허브를 탑재한 신형자전거의 가격은 3만3천8백엔(약 33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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