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슨과 저메인 두프리. 아래는 약혼반지. | ||
그의 새 남자는 바로 음악계의 대부인 저메인 두프리다. “나는 드디어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고 입을 연 재닛의 손에는 12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가 끼어져 있었다.
지금 새로운 앨범 <다미타 조>(Damita Jo)를 홍보하고 다니고 있는 그녀는 약혼 소식도 함께 전하고 있다.
재닛은 예전에 가수인 제임스 드발지와 레코드 프로듀서인 르제 엘리존도와 결혼했었다. 공식적으로는 자신의 세 번째 남자가 되는 저메인과 함께하는 생활은 정말로 행복할 것 같다는 재닛은 그러나 결혼식의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결혼”이라면서 “만약 두프리와 결혼을 하면 이번은 절대로 망치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하고 있다.
저메인 역시 “재닛과 영원히 같이 있고 싶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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